장성규 “13살 연상? 사랑한다면 OK, 엄마 같은 여자 좋아해”(한끗차이)

박수인 2024. 8.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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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13살 연상도 사랑하면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8월 8일 공개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미공개 영상에서는 장성규, 이찬원이 13살 연상과의 연애에 대해 상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규는 "사랑하면 13살 차 괜찮나"라는 홍진경 질문에 "사랑한다면 괜찮다"고 답했고 "13살 위면 55세인데 괜찮나"라고 묻는 질문에는 "저는 결혼했지 않나"라며 기혼자 방어모드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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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미공개 영상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미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13살 연상도 사랑하면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8월 8일 공개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미공개 영상에서는 장성규, 이찬원이 13살 연상과의 연애에 대해 상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규는 "사랑하면 13살 차 괜찮나"라는 홍진경 질문에 "사랑한다면 괜찮다"고 답했고 "13살 위면 55세인데 괜찮나"라고 묻는 질문에는 "저는 결혼했지 않나"라며 기혼자 방어모드를 장착했다.

"만약에 결혼 안 했으면"이라고 재차 묻는 질문에는 "사랑한다면 뭐. 저 엄마 같은 여자 좋아한다"고 답했다.

20대 후반인 이찬원은 "제 주위에도 연상을 좋아하는 이유가 약간 심리적인 안정감, 여유 때문인 것 같다. 아무래도 연상의 여인을 만나다 보면 약간의 모성애를 겸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남자가 연상을 만나면 의지하는 경우도 있으니까"라며 친구들의 경험을 들어 설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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