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위한 해양지식포럼 개설…해양의식 고취

정예진 2024. 8. 8.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도 부산 시민을 위한 '해양지식포럼'이 개설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과 함께 부산시민의 해양의식을 확산하고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해양지식포럼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네 명의 KMI 강사진들이 △항만 △첨단양식 △극지 △해양 치유를 주제로 강의하고, 최상희 연구부원장이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해양수도 부산과 해양수산의 미래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해양수도 부산 시민을 위한 ‘해양지식포럼’이 개설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과 함께 부산시민의 해양의식을 확산하고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해양지식포럼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해양지식포럼 제1기 과정은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연구진이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지식포럼’ 포스터. [사진=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어 네 명의 KMI 강사진들이 △항만 △첨단양식 △극지 △해양 치유를 주제로 강의하고, 최상희 연구부원장이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해양수도 부산과 해양수산의 미래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제1기 포럼은 내달 2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매주 1회씩(공휴일 제외)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해양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연은 수강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5회차까지 진행하고, 마지막 6회차 강연은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도시 해양클러스터 내 KMI 대강당에서 수료식과 함께 열린다.

제1기 해양지식포럼 수강생은 홍보 포스터 QR코드나 전화로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