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웰, 보냉·보온 성능 갖춘 대용량 텀블러 2종 이달 판매

이상현 2024. 8. 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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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텀블러 브랜드 스웰은 880㎖와 1180㎖의 대용량 텀블러를 이달 중순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스웰을 국내에 유통하는 렙테크 이준형 대표는 "스웰이 새롭게 선보이는 '텀블러 XL'는 대용량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며, 매우 긴 시간 동안 얼음이 녹지 않고 온도가 보존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웰은 일회용 플라스틱 보틀을 없애겠다는 것을 목표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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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웰 제공

글로벌 텀블러 브랜드 스웰은 880㎖와 1180㎖의 대용량 텀블러를 이달 중순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텀블러XL'는 물튀김을 방지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뚜껑과 스테인리스 빨대로 구성된 제품으로, 피스타치오, 히말라야 솔트, 하이드레인저 핑크, 하이드레인저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회사측은 3중 진공 단열 구조로 만들어져 열보존 기술이 뛰어나 오랜 시간 보냉과 보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880㎖ 기준 얼음은 2일, 차가운음료와 뜨거운 음료는 각각 36시간, 9시간 온도가 유지된다. 1180㎖는 얼음 3일, 차가운 음료와 뜨거운 음료 각각 50시간, 10시간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스웰을 국내에 유통하는 렙테크 이준형 대표는 "스웰이 새롭게 선보이는 '텀블러 XL'는 대용량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며, 매우 긴 시간 동안 얼음이 녹지 않고 온도가 보존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웰은 일회용 플라스틱 보틀을 없애겠다는 것을 목표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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