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번복' 박유천, 깜짝 근황 공개 "모두 그리워"

김선우 기자 2024. 8. 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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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후 은퇴 번복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박유천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Miss y'all(모두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운동복에 모자를 푹 눌러 썼다.

박유천은 각종 논란 이후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지만 번복 했다. 전 소속사와 갈등을 빚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올라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고 체납액은 4억900만원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유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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