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추석 앞두고 공직자 부정행위 집중 감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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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전관예우 등 퇴직자 인맥을 동원한 공직 내 부정행위를 발본색원한다.
시는 8월부터 추석 명절 전인 9월 13일까지 전·현직 공직자 간 사적 유대관계를 이용해 부정한 행정개입, 부정 청탁, 이권 개입, 인사 청탁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찰하고 아울러 각종 공사에서 퇴직공직자를 전관예우 하는 행위도 발본색원해 원천 차단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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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월부터 추석 명절 전인 9월 13일까지 전·현직 공직자 간 사적 유대관계를 이용해 부정한 행정개입, 부정 청탁, 이권 개입, 인사 청탁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찰하고 아울러 각종 공사에서 퇴직공직자를 전관예우 하는 행위도 발본색원해 원천 차단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직 신뢰성을 훼손하는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복무 및 보안 위반, 부정한 초과근무수당·출장여비 수령 여부도 치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 사회복지협의회,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희망성금·물품 전달식 열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가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위드플러스(대표 최종헌)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대표 정민정) △오정옥 개인 후원자와 희망성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참여로 ㈜위드플러스는 수제 책장, 수납장 등 3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은 희망성금 500만 원을, 오정옥 후원자는 희망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 드림스타트 동물교감 심리치유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광명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반려동물복합문화센터 '반함'에서 드림스타트 동물교감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적으로 소외된 아동을 대상으로 반려견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인지적 문제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광명=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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