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6주 간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특수전학교, 과학화전투훈련단 등에서 하계군사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기간 동안 생도들은 미래 육군의 정예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폭염의 기상과 험준한 지형의 악조건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전투기술과 지휘통솔 능력,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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