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달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기업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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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달청은 8일 지역 내 조달기업의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었다.
우리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는 지역 수요기관에 지역 내 조달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방형준 대구조달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추진 중인 파트너십데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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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조달청은 8일 지역 내 조달기업의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었다.
우리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는 지역 수요기관에 지역 내 조달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공공 조달 수요를 활용해 기술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하도록 돕고 신생기업의 조달 시장 진출 기회를 지원한다.
행사에는 조명 기구류 우수조달업체 4곳과 대구·경북 지역 수요기관 구매 담당자가 참여했다.
코리아반도체조명, 선일일렉콤, 에이펙스인텍, 뭉클 등 지역 기업들은 수요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사 우수조달물품을 직접 소개·홍보하고 구매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을 실시했다.
방형준 대구조달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추진 중인 파트너십데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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