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이동 공사장서 40대 근로자 7m 아래로 추락

김동수 기자 2024. 8. 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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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하남경찰서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0분께 하남 감이동 공사현장 3층에서 데크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7m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하면서 머리에 충격이 있었으나 다행히 헬멧을 착용, 중상은 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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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전경. 하남경찰서 제공

 

하남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하남경찰서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0분께 하남 감이동 공사현장 3층에서 데크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 근로자는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하면서 머리에 충격이 있었으나 다행히 헬멧을 착용, 중상은 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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