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내년 신작 5~6개 출시 준비...'칠대죄:오리진' 2분기 말 목표"

강미화 2024. 8. 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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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내년 신작 일정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부 공개했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시작으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개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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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내년 신작 일정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부 공개했다. 

권영식 대표는 "2025년 5~6개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늦은 하반기에 별도로 커뮤니케이션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2분기 말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PC와 모바일 마케팅은 넷마블에서 단독 진행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마케팅은 소니와 협업을 통해 진행할 계획으로 상반기 초부터 마케팅을 조금씩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시작으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개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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