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모아,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에 리유저블백 및 웰컴키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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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친환경 기업인 에코모아가 2024년 프랑스 파리 하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VISA와 P&G Global(피엔지글로벌)에 리유저블백과 웰컴키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에코모아 관계자는 "웰컴키트가 공개된 이후 세계 각국의 P&G 지사로부터 추가 주문이 쏟아지기도 했다"라며 "친환경을 화두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사들의 공식 가방, 굿즈, 웰컴키트 주문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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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모아는 국제올림픽 최대 스폰서인 VISA 사와 FIFA 주관 월드컵 등에 부직포 소재의 기념품 가방을 납품해 왔다. 평창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을 비롯하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2 카타르 월드컵,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공식 밴더로 선정돼 슈퍼스토어에 친환경 에코백과 부직포 가방, 타포린 가방 등을 제작 공급해 왔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도 VISA에는 Team Visa 선수가 인쇄된 리유저블백을 제작했으며, P&G Global의 웰컴키트 제작도 맡았다.
웰컴키트에는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위생용품이 담겨 있는데 에코모아는 방수가 가능하면서 내구성도 우수한 PET를 리사이클 한 rPET 소재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에코모아 관계자는 “웰컴키트가 공개된 이후 세계 각국의 P&G 지사로부터 추가 주문이 쏟아지기도 했다”라며 “친환경을 화두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사들의 공식 가방, 굿즈, 웰컴키트 주문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모아는 현재 천안 소재에 1만3223㎡(약 4천평) 규모의 종량제봉투와 생분해 비닐 제품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며, 기술 연구업체 및 기관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중앙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과일이나 야채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자체 브랜드 하이하이프레쉬 런칭도 앞두고 있다. 에코백, 리유저블백 등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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