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직원이 직접 고른다…선물24, 추석 선물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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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펀의 '선물24'는 기업이 임직원이나 고객 대상으로 선물 대량 발송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이재호 위펀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고물가 시대인 올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실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 만족도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인 '선물24'를 통해 모든 기업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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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운영하는 '선물24'가 추석 선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위펀의 '선물24'는 기업이 임직원이나 고객 대상으로 선물 대량 발송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자체 개발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상품 금액대 설정, 받는 사람 지정, 정산까지 일원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물 받을 대상 데이터를 SaaS에 입력하고 금액대를 지정하면 받는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고르고 배송지를 입력해 수령할 수 있다.
지난 추석에는 1600개 기업이, 설에는 1800개 기업이 '선물24'를 통해 명절 선물을 챙겼다. 대표적인 고객사는 카카오스타일, 나이키코리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기업 명절 선물 발송 및 운영에 번거롭고 불필요한 과정을 모두 생략할 수 있어 기업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선물을 받는 임직원 또한 원하는 종류의 선물을 고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선물24'의 추석 선물 서비스는 1~2만원대 저렴한 상품부터 20만원이 넘는 고급 선물까지 약 3000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농협안심한우, 정관장, 백화점상품권까지 엄선한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객사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금액 할인뿐만 아니라 배송비와 부가세, 별도 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제공하는 상품 종류가 달라지면 비용 발생 시마다 필요했던 증빙 처리도 '선물24'에서는 세금계산서 한 장으로 끝낼 수 있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총예산을 설정하고, 직원별로 예산을 운영할 수 있다. 기업 로고와 메시지를 담은 카드 발송도 가능하다.
이재호 위펀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고물가 시대인 올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실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 만족도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인 '선물24'를 통해 모든 기업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펀은 '스낵24'를 비롯해 '커피24', '사내카페24' 등 기업 복지와 운영, 관리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선물24'의 1차 신청 마감은 8월 30일까지이며, 2차 신청은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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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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