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사고예방"…코레일 대구본부, '함께 서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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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동대구역에서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함께 승강기 안전하게 이용 및 '함께 서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승강기의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승강기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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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동대구역에서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함께 승강기 안전하게 이용 및 '함께 서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선 안에 서기, 엘리베이터의 문에 손대지 않기, 문에 충격 가하지 않기 등 승강기 올바르게 타기를 홍보했다.
'함께 서기'는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한 줄 서기로 인해 고객들이 걷거나 뛰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발판(스텝)에 두명이 함께 타거나 한명이 이용해 에스컬레이터를 계단으로 이용하지 말고 함께 서서 타는 것을 말한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승강기의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승강기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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