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임시주총 소집…"신규사업 본격화"

박기영 기자 2024. 8. 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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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는 오는 23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8일 공시했다.

논의 안건은 정관상 사업목적 추가로 영구소결자석 제조업 및 영구자석 재활용 사업이다.

그는 중국 JL Mag의 고사양 영구소결자석 생산을 주도했던 엔지니어기도 하다.

디엔에이링크는 신규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지난달 31일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공장 및 부지를 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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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는 오는 23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8일 공시했다.

논의 안건은 정관상 사업목적 추가로 영구소결자석 제조업 및 영구자석 재활용 사업이다. 아울러 해당 신규사업을 이끌어 갈 신규이사 선임안도 상정했다. 후보자는 켄지 코니시는 영구자석 분야에서 유명한 일본 히타치 출신이다. 그는 중국 JL Mag의 고사양 영구소결자석 생산을 주도했던 엔지니어기도 하다.

디엔에이링크는 신규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지난달 31일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공장 및 부지를 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향후 디엔에이링크의 수익구조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신규사업의 세부 진행 관련 현안들을 통해 지속해서 발표하겠"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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