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국가유공자 후손 집수리

이창재 2024. 8. 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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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은 지난 7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정진수)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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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손잡고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은 지난 7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정진수)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작년 12월에 체결한 대구·경북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상생협력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 봉사단원들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관계자들이 주거환경개선사업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올해 25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 후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대구 북구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세대를 선발하고 집수리를 펼쳤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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