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흥행에 웃은 넷마블…'턴어라운드'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251270)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효과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상반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레이븐2' 등 출시 신작들의 흥행과 지속적 비용 효율화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하반기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기대 신작의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게임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북미 비중 40%
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신작 4종 출시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넷마블(251270)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효과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3675억원, 영업이익 1149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906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7.3%포인트(P) 감소했으나,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4%,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필두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개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상반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레이븐2’ 등 출시 신작들의 흥행과 지속적 비용 효율화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하반기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기대 신작의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게임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살바엔 휘발유차?”…美 GM·포드 전기차 투자 일단 '정지'
- 잔나비 최정훈·한지민 열애… 선남선녀 커플 탄생 [공식]
- 협회 “안세영 눈높이, 손흥민·김연아에 맞춰져…지원 다 했다”
- "44조 날려놓고 뭐하는 거냐"…폭발한 인텔 주주들, 결국
- “한여름에도 감기 달고 살죠” 추위와 사투 벌이는 얼음 공장[르포]
- 사천서 포악한 야생 악어 새끼 발견…“유기 혹은 탈출로 보여”
- “때가 덕지덕지”…제주 랍스터 푸드트럭 방문했다 ‘경악’
- "친구 카드 안돼"…코스트코, 이번엔 '무임승차' 단속
- '남매끼리 성관계' 무속인의 19년 가스라이팅...결말은 [그해 오늘]
- 코로나 재확산에 무료 검사·백신 접종 가능한가요?[궁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