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당선 축하 파티' 열었다…지지자 3명 불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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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의 당선 축하 파티를 연 지지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소방공무원 A씨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3자 기부행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27일 옥천군의 한 한정식 식당에서 박 의원과 선거구민을 초청해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A씨는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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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의 당선 축하 파티를 연 지지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소방공무원 A씨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3자 기부행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27일 옥천군의 한 한정식 식당에서 박 의원과 선거구민을 초청해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를 위해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A씨는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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