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보고싶어” 박유천, 때 아닌 근황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8. 8.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까지 언급했으나 실제로는 혐의 인정 이후 해외 활동을 간간히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유천의 전 소속사 리씨엘로 전 대표 A씨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박유천으로터 당한 부당 전속계약 파기 소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ㅣ박유천 SNS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8일 자신의 SNS에 “Miss y‘all(모두 보고싶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다. 셀카를 찍고 있는 그의 모습 가운데 한 쪽 팔에 자리한 타투가 눈에 띈다.

박유천은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까지 언급했으나 실제로는 혐의 인정 이후 해외 활동을 간간히 이어오고 있다.

또 박유천은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기도 했다.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이런 가운데 박유천의 전 소속사 리씨엘로 전 대표 A씨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박유천으로터 당한 부당 전속계약 파기 소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