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한지민-최정훈 목격담 화제…"곧 기사 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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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32)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과 최정훈이 8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미리 감지한 글과 사진에 누리꾼들 눈과 귀가 쏠리는 분위기다.
'파리에서 감출 수 없는 스킨십 데이트'라고 두 사람의 목격담을 전하는 댓글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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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32)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과 최정훈이 8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미리 감지한 글과 사진에 누리꾼들 눈과 귀가 쏠리는 분위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한지민과 최정훈으로 보이는 남녀가 어깨를 맞댄 채 같은 곳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KBS Kpop'에 올라온, 한지민이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게스트로 나온 영상에는 이미 5일 전에 이들의 열애 보도를 예측한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해당 댓글은 '곧 기사 뜰 것 같아요'라는 내용이다. '파리에서 감출 수 없는 스킨십 데이트'라고 두 사람의 목격담을 전하는 댓글도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 된 것이 맞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게 맞다. 최근 연인이 됐다"고 알렸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둘의 나이 차는 열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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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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