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S등급’…교육혁신 우수대학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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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 및 미래 인재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이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6월 교육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2024년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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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 및 미래 인재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이다. 2차년도 평가는 총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전주대는 △학생과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사구조로 개편한 점 △실질적인 학생성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사제도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 점 △적성 기반 학생통합진단체계를 구축해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학생과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학생과 대학, 지역이 함께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제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6월 교육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2024년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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