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 추진…최고 품질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관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 축산과장은 "부안군의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은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농가들이 본 사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관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8일 군에 따르면 검증된 1등급 우량정액을 축산농가에 제공해 종축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품질 고급화를 촉진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방침이다.
대상은 부안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축산업 허가 및 등록된 한육우·낙농 농가다.
소고기 이력제에 등록된 소 가운데 생후 15개월 이상 가임 암소로 한우 1스트로 당 1만원, 젖소는 1스트로 당 2만원 한도로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관내에 등록된 가축인공수정소와 수의사를 통해 시술한 경우에만 암소 개체별 1스트로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고창부안축협부안지점, 전북한우협동조합, 동진강낙협에 11월말까지 문의 및 신청을 하면 된다.
군 축산과장은 “부안군의 소 우량정액 지원사업은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농가들이 본 사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한우 암소 유전체분석사업, 한우젖소 품질 고급화 지원사업 등과 함께 축산기자재 지원사업(보정잠금장치 지원사업, 담근먹이 발효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