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달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 발표...배터리 제조사 공개도 추진

심영주 2024. 8. 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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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달 초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종합대책엔 전기차 화재 예방 방안이 총망라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전기차 제조사들이 배터리 제조사를 차량 제원 안내에 포함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국토부는 내년 2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배터리 안전 기능 관련 항목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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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정부가 다음달 초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종합대책엔 전기차 화재 예방 방안이 총망라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전기차 제조사들이 배터리 제조사를 차량 제원 안내에 포함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국토부는 내년 2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배터리 안전 기능 관련 항목을 추가합니다.

(영상편집: 강상원)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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