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PA, 부두 현장서 대형 살수차 운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8일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터미널 운영사들과 공동으로 부산항 북항, 신항, 감천항의 각 부두 현장에서 2주간 대형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살수차 운영은 폭염에 달궈진 콘크리트 바닥의 열을 식히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8일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터미널 운영사들과 공동으로 부산항 북항, 신항, 감천항의 각 부두 현장에서 2주간 대형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두 별로 살수차 2대가 투입되며, 컨테이너 고정 장치 체결·해체와 같은 야외 작업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안벽 구간 위주로 하루 세 차례 이상 살수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살수차 운영은 폭염에 달궈진 콘크리트 바닥의 열을 식히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양경찰정비창, 운영자문위 정기회의 개최
해양경찰정비창은 지난 7일 민·관 협업 체계 강화를 통한 주요 정책 공유 및 정비창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한 운영자문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운영자문위원회는 해양경찰정비창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구하는 위원회로 해양·안전·정책·선박 등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 회의는 창장을 비롯한 각 과장, 운영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작업환경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