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개 시·군, 일자리대상 수상…당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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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개 시·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받았다.
8일 시·군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당진시는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청양군의 일자리 정보망 구축 일자리 환경 조성과 태안군의 산업안전 전문인력 현장안전감시자 교육훈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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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6개 시·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받았다.
8일 시·군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당진시는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당진시는 신속한 공장건축 인허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통합일자리센터, 고용복지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당진청년타운나래를 운영하며 원스톱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과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이 우수한 성과로 평가받게 돼 기쁘다"며 "당진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부문에서 아산시·예산군·서천군은 우수상을, 청양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청양군의 일자리 정보망 구축 일자리 환경 조성과 태안군의 산업안전 전문인력 현장안전감시자 교육훈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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