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해룡 조기 햅쌀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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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룡면 조기 벼 작목반(반장 배기용)에서 올해 조기 햅쌀의 첫 수확을 시작했다.
순천 지역의 벼 조기 재배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65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지난 95년에는 '해룡면 조기 벼 작목반'이 조직돼 현재 44개 농가가 43.8ha에서 연 205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수확은 해룡면 신성들을 시작으로 추석 전에 수확을 마치고 '하늘 아래 첫 쌀, 순천 햅쌀'이란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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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룡면 조기 벼 작목반(반장 배기용)에서 올해 조기 햅쌀의 첫 수확을 시작했다.
순천 지역의 벼 조기 재배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65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지난 95년에는 '해룡면 조기 벼 작목반'이 조직돼 현재 44개 농가가 43.8ha에서 연 205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수확은 해룡면 신성들을 시작으로 추석 전에 수확을 마치고 '하늘 아래 첫 쌀, 순천 햅쌀'이란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형금 해룡면장은 "이번에 수확한 진옥벼는 밥맛이 좋고 윤기가 나는 품종으로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품종이다"며 "작목반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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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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