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안양시 취약계층 140여명에 냉감 여름 이불 지원

박수현 기자 2024. 8. 8.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양시 내 주거 취약계층에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경기 안양시청에서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남궁규미 안양시 복지문화국장에게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양시 내 주거 취약계층에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콤은 전날 경기 안양시청에서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스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물품은 여름용 냉감 이불 세트다. 안양시 관내 저소득 주민 14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코스콤은 2016년부터 코스콤 사업장이 있는 안양시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