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봉대산에 자연·역사 결합한 생태탐방로 조성

장지현 2024. 8.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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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남목 봉대산 일원에 자연과 역사 문화를 결합한 숲 탐방로를 만든다고 8일 밝혔다.

남목생활공원부터 남목마성까지 순환 코스로 0.8㎞ 구간 숲길을 정비하고 야외학습장과 숲 놀이터 등을 조성한다.

동구 관계자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품은 봉대산 숲길이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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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 숲 탐방로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울산시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남목 봉대산 일원에 자연과 역사 문화를 결합한 숲 탐방로를 만든다고 8일 밝혔다.

남목생활공원부터 남목마성까지 순환 코스로 0.8㎞ 구간 숲길을 정비하고 야외학습장과 숲 놀이터 등을 조성한다.

동구는 이날 개최한 사업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품은 봉대산 숲길이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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