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국립대 육성사업 성과 '최우수'…사업비 12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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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아 총 사업비 122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37개 국립대가 참여했으며, 성과 평가는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글로컬30 사업의 본격화와 발맞춰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을 추진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 국립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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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아 총 사업비 122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 자율 혁신을 유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37개 국립대가 참여했으며, 성과 평가는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패널별 평가 및 전문가 검증을 거치고 2025학년도 모집단계 혁신성과 정도에 대한 가산점을 반영해 최종 결정했다.
순천대는 창의적 융복합 교육과정 설계, 기초학문 분야 보호 지원 및 융합 전공 전담 조직 신설 등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글로컬30 사업의 본격화와 발맞춰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을 추진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 국립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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