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사랑에 빠진 ‘그날의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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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32)이 열애 중이다.
한지민의 첫 공개 열애, 상대가 10살 연하인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라는 점에서 팬들과 누리꾼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누리군은 관련 기사에 "정말 사람 촉이라는게 이상하지..최정훈의 밤의공원에 한지민 나왔을때 잔나비 팬이라며 엄청 설레던 모습 보고..저 두분 연애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ㅎㅎ"라고 성지글 못잖은 촉을 고백한 댓글로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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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 양측은 열애 보도 후 곧장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한지민의 첫 공개 열애, 상대가 10살 연하인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라는 점에서 팬들과 누리꾼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순미녀의 대명사 한지민과 목소리도 비주얼도 매력 넘치는 최정훈의 만남은 방송에서 시작됐다. 이날 잔나비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정훈과 한지민이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 출연 이후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지민은 잔나비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최정훈은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 주는 게스트가 나와줬으면 했다며 화답했다.
당시 영상은 달달 그 자체. 아이보리색 스웨터를 입고 나온 한지민은 두 손으로 마이크를 꼭 쥐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최정훈은 눈을 감고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호흡을 맞춘다. 듀엣곡을 부르는 두 사람의 물리적 거리가 오히려 더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냈다.
한 누리군은 관련 기사에 “정말 사람 촉이라는게 이상하지..최정훈의 밤의공원에 한지민 나왔을때 잔나비 팬이라며 엄청 설레던 모습 보고..저 두분 연애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ㅎㅎ”라고 성지글 못잖은 촉을 고백한 댓글로 공감을 샀다.
또 열애 인정 후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두 사람의 데이트 뒷모습 사진, 파리 데이트 목격담 등도 눈길을 끈다.
199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지민은 ‘올인’ ‘대장금’ ‘이산’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 ‘미쓰백’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미모 못지않은 연기력을 발휘했다.
최정훈은 밴드 잔나비의 보컬 겸 리더로, 2014년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했다. 감각적인 리듬에 서정적 가사가 매혹적 보컬과 어우러진 히트곡 ‘가을밤에 든 생각’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쉬’(She)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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