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북미법인장 교체… 김경만 CBO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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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북미 법인 '펄어비스 아메리카'를 이끌어 온 진정희 대표이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진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했다.
진 전 대표이사는 펄어비스가 북미 법인을 설립한 2018년 8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펄어비스 아메리카는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가 대표직을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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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북미 법인 '펄어비스 아메리카'를 이끌어 온 진정희 대표이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진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했다. 진 전 대표이사는 펄어비스가 북미 법인을 설립한 2018년 8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펄어비스 아메리카는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가 대표직을 겸직한다.
그는 2017년 펄어비스에 입사해 검은사막의 글로벌 사업과 서비스를 총괄해온 실무형 리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가 글로벌 기대작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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