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협약

김재식 기자 2024. 8.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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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와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8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E-Waste Zero(이 웨이스트 제로), 자원순환 체계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석유공사는 본사와 지사 9곳, 임직원 가정에서 버려지는 컴퓨터, 냉장고 등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E-순환거버넌스와의 이번 협약으로 폐기물 재활용 체계를 구축, 온실가스 감축 등 ESG경영을 더욱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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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순환거버넌스 이충우 ESG 본부장(왼쪽)과 한국석유공사 최문규 기획재무본부장.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와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8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E-Waste Zero(이 웨이스트 제로), 자원순환 체계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석유공사는 본사와 지사 9곳, 임직원 가정에서 버려지는 컴퓨터, 냉장고 등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홍보할 계획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공공기관을 포함한 기업 등에서 배출하는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친환경으로 재활용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E-순환거버넌스와의 이번 협약으로 폐기물 재활용 체계를 구축, 온실가스 감축 등 ESG경영을 더욱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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