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소화해버리네…'37세' 카라 박규리 '세계 고양이의 날' 맞아 캣우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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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고양이로 완벽 변신했다.
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오야앙이의 나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땋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두 뺨에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을 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은 '세계 고양이의 날'로 알려져 있는데, 박규리는 이에 맞게 고양이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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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고양이로 완벽 변신했다.
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오야앙이의 나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땋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두 뺨에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을 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은 '세계 고양이의 날'로 알려져 있는데, 박규리는 이에 맞게 고양이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규리가 해당 메이크업을 찰떡 소화하자 팬들은 "규리의 날 축하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달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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