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은 꿀잼도시는 어떻게?…광주시·관광공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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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가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광주를 '찾고 머무르고 싶은 꿀잼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이앤드티, 남해관광여행사 등 지역여행사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을 쏟아 꿀잼도시 광주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알찬 관광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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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만의 매력담긴 콘텐츠·여행상품 개발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가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광주를 '찾고 머무르고 싶은 꿀잼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이앤드티, 남해관광여행사 등 지역여행사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주 관광의 매력도를 향상시키고 관광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광주 유치 전략과 상품을 점검했다. 또 광주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콘텐츠·여행상품을 신규 발굴해 도시 이용인구 3000만명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Z세대 나홀로 여행객(FIT)을 위한 광주의 숨겨진 명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홍보, 단체 여행객 비율이 높은 대만·베트남 관광객 대상 K-컬쳐 관광코스 개발, 호남권 광역관광루트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을 쏟아 꿀잼도시 광주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알찬 관광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스포츠관광, 예술관광, 양림동 순례, 5·18 테마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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