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또 떨어지면 어쩌나" 경주시, 국무조정실 감사에 긴장

손대성 2024. 8. 8.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를 대상으로 한 국무조정실 감사가 애초 계획보다 길어지면서 감사 대상이나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6일부터 직원 3명을 파견해 경주시 특정 부서를 대상으로 비정기 감사를 벌이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애초 7일까지 감사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8일 오후까지 감사를 연장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감사 결과에 따라 자칫 청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시청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를 대상으로 한 국무조정실 감사가 애초 계획보다 길어지면서 감사 대상이나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6일부터 직원 3명을 파견해 경주시 특정 부서를 대상으로 비정기 감사를 벌이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애초 7일까지 감사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8일 오후까지 감사를 연장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감사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경주시 한 부서의 돈 문제와 관련한 의혹을 들여다본다는 소문이 돈다.

국무조정실은 수년 사이 이 부서 업무와 관련해 대가가 오갔는지 등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감사 결과에 따라 자칫 청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한다.

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2022년과 2023년 측정 결과에서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어떤 내용으로 감사하는지 알 수 없고 언제까지 하는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