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태양 연구장치가 우주정거장에 실린다

김만기 2024. 8.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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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오른쪽 사진)의 발사 전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그래프는 오는 10월 중순경 미국 NASA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가 개발한 화물선에 실려 팰컨 9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후 CODEX는 약 3~4주간 국제우주정거장(왼쪽 사진) 설치와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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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오른쪽 사진)의 발사 전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그래프는 오는 10월 중순경 미국 NASA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가 개발한 화물선에 실려 팰컨 9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후 CODEX는 약 3~4주간 국제우주정거장(왼쪽 사진) 설치와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이 장비를 이용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가 태양 표면보다 더 뜨거운 이유와 태양풍의 비밀을

[파이낸셜뉴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오른쪽 사진)의 발사 전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그래프는 오는 10월 중순경 미국 NASA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가 개발한 화물선에 실려 팰컨 9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후 CODEX는 약 3~4주간 국제우주정거장(왼쪽 사진) 설치와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이 장비를 이용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가 태양 표면보다 더 뜨거운 이유와 태양풍의 비밀을 밝혀낼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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