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최정훈, 극과 극 이상형 "인상 선한 사람"vs"날 휘두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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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밝힌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저를 휘두르는 사람"이라며 "바깥에서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편이다. 그런 걸 할때 코칭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댈 수 있는 상대방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 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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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밝힌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2020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홍현희와 대화를 나누며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외모 이상형은 없는 것 같다"며 "인상에 선함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상형을 정해놔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최정훈은 2022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결혼이란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을 못해봤다"며 "최근 목욕탕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부러워서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결혼관에 대해 운을 뗐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저를 휘두르는 사람"이라며 "바깥에서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편이다. 그런 걸 할때 코칭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댈 수 있는 상대방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 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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