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최정훈, 극과 극 이상형 "인상 선한 사람"vs"날 휘두르는 사람"

강효진 기자 2024. 8. 8.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밝힌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저를 휘두르는 사람"이라며 "바깥에서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편이다. 그런 걸 할때 코칭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댈 수 있는 상대방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 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지민(왼쪽), 최정훈.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밝힌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2020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홍현희와 대화를 나누며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외모 이상형은 없는 것 같다"며 "인상에 선함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상형을 정해놔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최정훈은 2022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결혼이란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을 못해봤다"며 "최근 목욕탕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부러워서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결혼관에 대해 운을 뗐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저를 휘두르는 사람"이라며 "바깥에서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편이다. 그런 걸 할때 코칭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댈 수 있는 상대방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 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