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 자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성료

박지웅 기자 2024. 8. 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유나이티드 패밀리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기업 문화의 일환이다.

강덕영 대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정의 행복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4회 KUP자녀학습프로그램 단체사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공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유나이티드 패밀리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기업 문화의 일환이다.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당일, 참여자들은 경기 광주시 유나이티드히스토리캠퍼스와 여주시 곤충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히스토리캠퍼스에서는 역사박물관과 성경박물관을 관람한 후, 부모님께 편지 쓰기와 영상 시청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주곤충박물관을 방문해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했다.

참여한 한 임직원의 자녀는 "부모님이 일하는 사무실도 구경하고 다양한 곤충을 체험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덕영 대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정의 행복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지웅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