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충격적인 민낯 공개, 땀샘오픈에 “피부 상태 초토화”

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더위에 지친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했다.

미자는 8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더워. 더위 습기 콜라보 땀샘오픈. 달아오른 홍조에 맨홀마냥 열린 모공에 피부 상태 초토화"라고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외출해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미자의 모습과, 이후 홍조로 완전히 뒤집힌 미자의 민낯이 담겨 있다. 큼직한 모공과 달아오른 얼굴이 충격적이다. 미자는 "밖에 잠깐 돌아다녀도 얼굴의 모든 구멍이 다 열려 뻐끔뻐끔 입을 벌리고 있고 세안할 때 만져보면 모공이 왕 늘어나서 울퉁불퉁한 촉감까지"라며 더위로 인한 피부 상태를 호소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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