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헬스장서 다리 쩍벌한 채 근황… "모두 그리워"

윤기백 2024. 8. 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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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체납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모처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다리를 쩍 벌린 채 운동 중인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룹 동방신기와 JYJ 출신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국세청은 박유천이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900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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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 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세금 체납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모처럼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y’all‘(모두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다리를 쩍 벌린 채 운동 중인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팔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끈다.

그룹 동방신기와 JYJ 출신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국세청은 박유천이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900만원이라고 밝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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