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 김지호 ♥김호진과 스위스 취리히 달달한 부부 여행

사진=왼쪽부터 배우 김지호, 김호진/김지호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지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여행을 떠났다.

8월 6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밀란~~스위스 이동"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지호는 "취리히, 올드타운, 석양, 강, 트램, 낭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그림 같은 스위스의 전경을 담으며 기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지호의 남편이자 배우 김호진의 모습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청 덥네요! 더위 먹지 말고 남편과 좋은 추억 만들어요", "언니, 스위스 바젤 좋았는데 렌트하면 스위스 돌아다닐 때 짱",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김지호는 심각한 허리디스크로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저린 증상이 나타나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2004년 딸을 얻었다.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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