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GS25와 중고거래 사기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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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이 'GS25' 편의점과 함께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경찰은 자체 제작한 중고거래 사기 예방 포스터를 GS25 매장 계산대와 편의점택배 키오스크를 통해 송출한다.
사기 이력 조회가 가능한 '경찰청 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앱)'을 안내하는 음성을 2시간마다 매장 안에서 재생하고 반값 택배 운송장 스티커 하단에 '중고거래 사기 이력 사이버캅 어플확인'이라는 문구를 인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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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이 ‘GS25’ 편의점과 함께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경찰은 자체 제작한 중고거래 사기 예방 포스터를 GS25 매장 계산대와 편의점택배 키오스크를 통해 송출한다.
사기 이력 조회가 가능한 ‘경찰청 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앱)’을 안내하는 음성을 2시간마다 매장 안에서 재생하고 반값 택배 운송장 스티커 하단에 ‘중고거래 사기 이력 사이버캅 어플확인’이라는 문구를 인쇄한다.
사이버캅은 경찰청이 운영하는 앱으로 최근 3개월 동안 3차례 이상 신고된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생활 속 사이버범죄 예방수칙도 안내한다.
우철문 부산지방경찰청장은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 사기 척결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을 상대로 경각심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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