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얌전한 이미지였는데…나래바 파티원이었다 ('두데')

이소정 2024. 8. 8.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영미가 박나래 집에 놀러간 손나은의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하는 김지수, 손나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안영미는 김지수와 손나은을 향해 "작품에서 모녀로 나오는데 두 분 호흡은 어땠냐"고 물었다.

안영미는 "나은이 박나래 씨 집에 놀러 갔을 때는 별 얘기 안 했는데 의외다"라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안영미가 박나래 집에 놀러간 손나은의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하는 김지수, 손나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JTBC '가족X멜로' 제공



DJ 안영미는 김지수와 손나은을 향해 "작품에서 모녀로 나오는데 두 분 호흡은 어땠냐"고 물었다. 김지수는 "나은이가 아이돌 출신이다. 개성 있을 줄 줄 알았는데 얌전하고 조용하더라. 촬영 전 원래는 한두 번 정도 리딩하고 나가는데 감독님께 요청해서 여러 번 호흡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집도 가까워서 같이 한강도 갔다. 그런데 작품 이야기는 별로 안 했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나은이 박나래 씨 집에 놀러 갔을 때는 별 얘기 안 했는데 의외다"라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나은은 "그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먹다 온 기억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