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마리아 북상 중…우리나라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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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일본 남쪽 해상에서 제5호 태풍 '마리아'가 발생해 북상 중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리아'는 오후 3시 현재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1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3hPa, 최대풍속 초속 22m/s로 동북동진 중입니다.
태풍은 이번 주말쯤 강도 '중'으로 발달한 채 일본 도쿄 동쪽 해상을 지나, 다음 주 중반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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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일본 남쪽 해상에서 제5호 태풍 '마리아'가 발생해 북상 중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리아'는 오후 3시 현재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1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3hPa, 최대풍속 초속 22m/s로 동북동진 중입니다.
태풍은 이번 주말쯤 강도 '중'으로 발달한 채 일본 도쿄 동쪽 해상을 지나, 다음 주 중반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경로대로라면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상청은 끝까지 상황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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