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독설' 이연걸, 두 미녀와 뜻밖의 근황... 환한 미소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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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망설에 휩싸였던 중화권 액션배우 이연걸(61)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연걸은 "최근에 저는 딸들과 함께 라싸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걸은 두 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연걸은 두 딸과 산을 오르고 스님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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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변예진 기자] 한때 사망설에 휩싸였던 중화권 액션배우 이연걸(61)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연걸은 "최근에 저는 딸들과 함께 라싸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걸은 두 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연걸은 두 딸과 산을 오르고 스님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이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기쁘네요", "딸들이 미인이네요", "당신의 가족들에게 축복을", "많이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싸는 중국 티베트 자치구의 성도이자 중심지이며, 불교의 성지순례지 중 하나이다.
앞서 이연걸은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촬영을 마친 후 쓰러져 기절한 바 있다. 당시 이연걸의 맥박을 확인한 의사는 건강이 심각한 수준으로 좋지 않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영화 촬영 기간 단기간 지방 감량을 위해 6주 동안 아침은 시리얼, 점심은 양념하지 않은 닭가슴살 170g, 저녁은 양념하지 않은 생선찜 4온스(113g)만 먹었다"라며 "매일 5km 달리기와 4시간 웨이트 트레이닝, 특수 호흡법으로 4주 후 피하지방이 모두 사라졌다"라고 충격적인 식습관과 운동법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근육질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체력이 매우 약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연걸은 갑상선 투병 이후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졌다. 몇 년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이연걸의 사망설까지 퍼진 바 있다.
이연걸은 자서전 출간 행사에 참여해 "좋은 아침입니다. 난 아직 죽지 않았어요"라며 직접 자신의 사망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연걸은 1982년 홍콩 영화 ‘소림사’로 데뷔했다.
이연걸은 '황비홍', '정무문', '동방불패', '영웅'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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