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8월의 반가운 만남'…전 직원 화합 도모

김기현 기자 2024. 8.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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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전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8월의 반가운 만남'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구는 전 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활기찬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히 김연수 영통3동 주무관에게 사회를 맡겼다.

박사승 구청장은 "장마철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휴가철을 맞은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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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승 구청장 "장마철 비상 근무 고생…휴가철 재충전해야"
박사승 경기 수원시 영통구청장이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8월의 반가운 만남'을 주재하고 있다. (영통구 제공) 2024.8.6/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전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8월의 반가운 만남'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구는 전 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활기찬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히 김연수 영통3동 주무관에게 사회를 맡겼다.

이 밖에도 식전 공연인 '이정규 마술사 신비한 마술'을 비롯해 유공 시민·공직자 포상, 재난대응 행동요령 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장마철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휴가철을 맞은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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