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부산서 1박2일 단독 행보… 외부 활동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여름휴가 기간 중 1박2일로 부산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별도로 부산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상인·시민들을 만나 격려를 전하고 카페에선 자립준비청년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외부 활동을 펼쳤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김 여사가 지난 6일 부산의 한 특산품 개발 업체와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에 이어 지난 7일 부산에서 비공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김 여사가 지난 6일 부산의 한 특산품 개발 업체와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에 이어 지난 7일 부산에서 비공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 7일 김 여사는 부산 중구 근현대역사관과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흰여울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 등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신진 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를 찾아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했다. 또 기념품 가게를 방문해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카자흐스탄 출신 외국인 방문객과 얘기를 나눴다.
아울러 김 여사는 광안리 해변의 한 카페에서 자립준비청년들과 만났다. 김 여사는 카페에 들렀다가 우연히 모임을 갖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과 만났고 이들의 요청으로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사람] 배드민턴회장 김택규, 소속 회사 '한빛ENG' 시끌 - 머니S
- "차라리 죽어"… 손담비 가정사, 어머니에 폭행까지? - 머니S
- "인간관계 힘들었다"… 한선화, '시크릿 불화설' 진짜였나 - 머니S
- [STOCK] "황제주 다시 오를까" 삼성바이오로직스, 9%↑… 신고가 경신 - 머니S
- 이복현 "증시폭락 이례적… 약점 드러난 금투세 문제 해결 속도" - 머니S
- [Z시세] "엄마가 들던 가방인데"… 젠지세대가 열광하는 이 브랜드 - 머니S
- [속보] 서울 그린벨트 풀어 8만가구 짓는다 - 머니S
- IOC "북한 선수단 삼성폰 수령해"…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 제기 - 머니S
- '위험천만' 주유소 흡연시… 과태료 최대 500만원 부과 - 머니S
- 배드민턴협회 "안세영이 손흥민·김연아와 같나… 눈높이 달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