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인원"…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13일 '티오프'

한종훈 기자 2024. 8. 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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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가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 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라면 참가할 수 있다.

그 뒤로 일본이 20명, 필리핀, 중국, 인도, 홍콩, 미국, 과테말라, 대만, 캐나다, 말레이시아 국적의 선수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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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LPGA IQT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KLPGA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가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 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라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IQT는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다. 첫해에 10명이 채 되지 않았던 참가자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50명, 올해는 역대 최다인 79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태국에서 열리는 만큼 42명의 태국 선수가 참가한다. 그 뒤로 일본이 20명, 필리핀, 중국, 인도, 홍콩, 미국, 과테말라, 대만, 캐나다, 말레이시아 국적의 선수도 출전한다.

우승자에겐 내년 KLPGA 투어 시드를 부여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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