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조사 지휘한 권익위 국장 숨진 채 발견
송인걸 기자 2024. 8. 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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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8일 세종남부경찰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세종시 종촌동 한 아파트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ㄱ(50대)씨가 숨진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ㄱ씨는 권익위의 청렴·부패·채용비리 관련 업무 책임자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응급헬기 이송 사건 등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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