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8개 부문 수상

정해주 2024. 8. 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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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한국방송대상에서 KBS 8개 프로그램이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KBS는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25개 부문 중 8개 부문을 KBS 작품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공익 라디오 부문에서는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2024 대한민국 1교시 - 손잡고 한 발짝 더>, 음악구성 라디오 부문에는 <출발 fm과 함께> 6부작 대기획 '협주'가 다큐멘터리 라디오 부문은 <2023 제25회 KBS 한민족체험수기>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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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한국방송대상에서 KBS 8개 프로그램이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KBS는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25개 부문 중 8개 부문을 KBS 작품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상 연예오락TV 부문에는 KBS2<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가, 문화예술교양부문에서는 공영방송 50주년 대기획 <인간 신세계로부터>(연출 김한석 맹남주 조현웅 경수정)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사보도TV 부문에는 위기 청소년들을 돌보는 요셉 신부와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서울아지트)를 6개월간 취재한 <추적60분> '학교 밖 르포 - 소년은 혼자 자라지 않는다' 편이 선정됐고, 지역시사보도 부문에서 KBS 전주방송총국 <더 보다> '84인의 기록, 재난은 끝나지 않았다'가 수상했습니다.

사회공익 라디오 부문에서는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2024 대한민국 1교시 - 손잡고 한 발짝 더>, 음악구성 라디오 부문에는 <출발 FM과 함께> 6부작 대기획 '협주'가 다큐멘터리 라디오 부문은 <2023 제25회 KBS 한민족체험수기>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KBS는 이와 함께 개인상 20개 부문 중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SBS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영예의 대상은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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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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