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물결' 신안 분재정원, 2천만송이 맥문동꽃 만개

조근영 2024. 8.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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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이 2천만 송이의 맥문동꽃이 활짝 피어나면서 보랏빛 바다를 연상케 한다.

분재정원 산림욕장 주변에 심어진 40만 본의 맥문동은 최근 만개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8일 "분재정원의 소나무와 편백 그늘에 만개한 맥문동꽃 물결이 모든 사람에게 힐링의 시간과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재정원에는 맥문동꽃 외에도 명품 분재와 신비의 아프리카 석조문화 쇼나조각 등 볼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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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공원에 핀 맥문동꽃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이 2천만 송이의 맥문동꽃이 활짝 피어나면서 보랏빛 바다를 연상케 한다.

분재정원 산림욕장 주변에 심어진 40만 본의 맥문동은 최근 만개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8일 "분재정원의 소나무와 편백 그늘에 만개한 맥문동꽃 물결이 모든 사람에게 힐링의 시간과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재정원에는 맥문동꽃 외에도 명품 분재와 신비의 아프리카 석조문화 쇼나조각 등 볼거리가 많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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