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미니 8집 ‘Blessed’ 성공적 활동 마무리

백지연 기자 2024. 8. 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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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미니 8집 'Blessed(블레스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전역한 하성운은 올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 OST인 '선물'을 발표한데 이어 팬미팅, 미니 8집 'Blessed'까지 쉼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 하성운은 미니 8집 'Blessed'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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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하성운이 미니 8집 ‘Blessed(블레스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성운은 7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Blessed’의 마지막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Blessed’ 무대에서 하성운은 힙합스타일의 의상과 볼드한 액세서리, 힙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니 8집에 수록된 ‘All I Need(올 아이 니드)’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여름 드라이브를 떠날 때 듣기 좋은 사운드의 곡으로, 화이트진과 스트라이프 셔츠로 스타일링한 하성운은 무더위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해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다.

하성운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제가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내 스타일로, 나만의 에너지로 느끼고 즐기는 게 힙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무대 위에서 많은 팬분들의 응원을 받고, 하성운이라는 사람의 여러 모습을 다 예뻐해 주셔서 제 삶 자체가 아주아주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성운의 이번 미니 8집 ‘Blessed’ 활동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 ‘올라운더’ 하성운의 음악적 확장

하성운은 그동안 댄스, 팝,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답게 다양한 색깔을 보여줬다. 여기에 이번 동명의 타이틀곡 ‘Blessed’는 하성운에게 또다른 새로운 색채를 더해준 계기가 됐다.

'Blessed'는 트랙이 강조된 힙합 베이스의 댄스 장르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하성운만의 강렬함을 담아냈다. 하성운은 새롭게 힙합이라는 장르에 도전하며 다시 한번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 군백기란 없다. ‘힙’하게 돌아온 하성운

지난 4월 전역한 하성운은 올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 OST인 '선물'을 발표한데 이어 팬미팅, 미니 8집 ‘Blessed’까지 쉼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음악방송은 2022년 ‘focus’ 활동 이후 2년 만인데도 군백기가 느껴지지 않은 ‘힙’한 무대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여러 콘텐츠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 하성운은 미니 8집 ‘Blessed’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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